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 엣지 모두 비밀번호 저장 기능이 있다. 비밀번호 생성기로 만든 비밀번호를 어디에 저장하는 게 안전한지 비교해봤다.
크롬 (Chrome)
구글 계정에 연동되어 모든 기기에서 동기화된다. 유출 비밀번호 경고 기능이 있다. 단점은 구글 계정 털리면 같이 털린다는 것. 구글 계정 보안을 철저히 해야 한다.
사파리 (Safari)
애플 키체인에 저장된다. iCloud로 동기화되고, Face ID/Touch ID로 보호된다. 애플 생태계 안에서는 최고로 편하지만, 애플 기기 아니면 접근이 어렵다.
파이어폭스 (Firefox)
Mozilla 계정으로 동기화되며, 마스터 비밀번호 설정 옵션이 있다. 마스터 비밀번호 걸면 브라우저 열 때마다 입력해야 하지만 보안은 강화된다.
전용 앱 vs 브라우저
브라우저 내장 기능도 나쁘지 않지만, 생성기와 관리 기능이 더 풍부한 전용 앱(1Password, Bitwarden)이 편한 경우가 많다. 여러 브라우저/기기 쓴다면 전용 앱이 더 유연하다.
어떤 브라우저를 써야 하나
한 가지 브라우저만 쓴다면 내장 기능으로도 충분하다. 여러 브라우저/기기를 오가면 비밀번호 생성기 내장된 전용 앱이 편하다. 중요한 건 어디에 저장하든 마스터 비밀번호/기기 보안을 철저히 하는 것이다.
정기적인 점검
어떤 도구를 쓰든 6개월에 한 번씩 저장된 비밀번호 점검하자. 유출 여부 확인, 오래된 계정 정리, 중복 비밀번호 변경.
마무리 정리
비밀번호 생성기로 복잡하게 만들고, 관리 앱에 저장하고, 2단계 인증 걸어두는 것. 이 세 가지가 개인 보안의 기본이다. 귀찮아도 지금 시작하면 나중에 편하다. 한 번 털리면 그 수습이 훨씬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