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면서 업무 인수인계만 하고 보안은 신경 안 쓰는 경우가 많다. 비밀번호 생성기로 만든 회사 계정들 정리하는 체크리스트를 공유한다.
회사 계정에서 로그아웃
업무용 이메일, 협업 툴(슬랙, 노션), 클라우드 서비스 전부 로그아웃한다. "모든 기기에서 로그아웃" 옵션이 있으면 그걸 쓴다. 회사 폰이나 PC에 자동 로그인 되어 있으면 해제.
개인 계정과 회사 계정 분리 확인
업무하면서 개인 브라우저에 회사 계정 저장해뒀을 수 있다. 비밀번호 관리 앱에서 회사 관련 항목을 삭제하거나 별도 폴더로 분리해서 접근 차단.
공용 계정 비밀번호 인수인계
팀에서 공용으로 쓰던 계정이 있다면 비밀번호를 담당자에게 안전하게 전달한다. 전달 후에는 생성기로 새 비밀번호를 만들어서 바꾸도록 권고. 퇴사자가 알고 있던 비밀번호는 변경되어야 한다.
개인 비밀번호 변경
회사 이메일로 가입했던 개인 서비스들(뉴스레터, 개인용 툴 등)의 이메일을 개인 이메일로 변경. 회사 메일 접근 못 하면 비밀번호 찾기도 못 한다.
퇴사 후 주의
회사에서 알게 된 정보로 개인 계정 비밀번호 힌트 설정하지 말자. 퇴사 후에도 연결 고리가 남는다. 비밀번호 생성기로 완전히 새로운 비밀번호를 만들어서 회사와 관련 없는 개인 보안 체계를 구축하자.
깔끔한 마무리
퇴사할 때 보안 정리까지 깔끔하게 하면 나중에 탈이 없다. 혹시 모를 문제에 대비하는 거다.
마무리 정리
비밀번호 생성기로 복잡하게 만들고, 관리 앱에 저장하고, 2단계 인증 걸어두는 것. 이 세 가지가 개인 보안의 기본이다. 귀찮아도 지금 시작하면 나중에 편하다. 한 번 털리면 그 수습이 훨씬 힘들다.